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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대공황 레시피북

THE GREAT DEPRESSION RECIPE BOOK

[화제의 베스트셀러]

[트위터 2.6만 리트윗]

100년 전 모든 것이 호황이었던 시절. 허나 급작스러운 주가폭락으로 음울한 세계대공황이 찾아왔다. 가슴 아픈 1,2차 세계대전 또한 동시에 벌어지는데. 100년 전 사람들이 생존을 위해 실행한 요리법과 생존비책을 수록했다. 만화책 구성으로 흥미를 돋우며 역사이야기가 담긴 대공황 노트 또한 수록.

책의 한 마디 : 부디 살아남으세요.

가격 19,000원, 256페이지, 풀컬러.

​비크리스탈연구소/MK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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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9년 10월.

고급스러운 옷, 값비싼 외제품, 우아한 저녁식사.....

호황을 누리던 사람들에게 어느 날 검은 그림자가 다가왔습니다. 하루아침에 미국주가가 미친듯이 폭락해버린 것이죠. 이 폭락이 있기 하루 전만 해도 아무도 그 기운을 눈치채지 못했습니다. 미국으로부터 시작한 이 공황은 세계 전역으로 퍼져나갔습니다. 금융 전문가들을 포함해 많은 사람들은 아직까지도 세계대공황이 터진 이유에 대해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추측이 믿음의 앞뒤를 다툴 뿐이죠. 사람들의 자산은 끝을 알 수 없이 증발했습니다. 그나마 남은 자산들을 시장에 내다 팔기 바빴죠.

 

<내일은 좋은 뉴스가 뜨겠지...>. 그러나 찾아온 뉴스는 <끝을 알 수 없는 자산추락>.....

아아..내 돈, 내 인생!

 

*미국 GDP 약 40% 감소 *미국 주식시장 시가총액 88% 증발 *독일인 실업자 40%로 폭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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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전 폭락한 경제, 세계대공황

식재료는 부족했고 사람들은 국가에서 나눠주는 <배급>제도를 통해 끼니를 해결할 수 있었었습니다.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던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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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전 발생한 1,2차 세계대전

세계대공황을 전후로, 1차 세계대전과 2차 세계대전이라는 역사상 가장 큰 이슈 또한 동시에 발생하고 맙니다. 그 당시를 살아왔던 사람들의 심정은 과연 어땠을까요? 사람들은 영문도 모른 채 자신이 속한 국가가 갑자기 전쟁의 국면으로 치닫는 광경을 바라봐야만 했습니다. 또 그 영향을 온 몸으로 느껴야 했죠.

영국과 같은 섬나라는 예로부터 무역이 발달해 상당수의 식재료를 수입해오곤 했습니다. 그러나 전쟁으로 인해 수입길이 끊겼고 그때부터 영국인들은 전례없는 식량난에 시달려야만 했습니다. 그나마 있는 남아있던 식재료들이라곤 전쟁에 참전한 군인들을 위해 전달해야만 했죠. 이때부터 <자급자족>과 <국가로부터의 식재료 배급>을 비롯 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들을 절약해야만 하는 삶이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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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년대 영국 성인 1인의 1주일치 배급량

아껴야 생존한다

풍족한 생활을 누리던 사람들은... 바뀌었습니다.

 

-낡은 옷을 꿰메입고

-자신의 텃밭을 기르고

-장기보관이 가능한 통조림 요리를 개발하고

-국가로부터 배급되는 소량의 재료로 영양식을 개발 하고

이 외에도 각고의 노력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많은 남성들은 전쟁터로 향했습니다. 고향에 남겨진 노인과 여성, 아이들은 국가에서 정기적으로 나눠주는 부실한 배급식재료로 가족을 먹여살려야만 했습니다. 부족한 재료이지만 최대한의 영양식을 만들고자 하는 사람들의 요리가 탄생해야만 했던 것이죠. 이 방법들은 지금을 살고있는 우리들이 미리 알아두어도 좋을 이야기들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에 <세계대공황 레시피북>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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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우드펀딩 1755% 초과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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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규칙을 만드십니까, 따르십니까?

세계대공황 레시피북 Q&A

1. 역사책인가?

이 책은 100년 급작스러운 경제적 위기로 겪게 된 대공황과 세계대전의 상황에서 그 당시 사람들이 절약정신으로 만들어 먹어야 했던 생존요리들을 재현한 책이다. 어느 특정 국가의 요리가 아니라 동시대의 경제적, 심적 곤란에 있던 사람들의 생존 요리에 집중했다. 페이지 곳곳에 역사적 상황을 더욱 잘 이해할 수 있는 <세계대공황노트>가 수록된다.

 

2. 전문적인 요리책인가?

전문적이라기 보다 100년 전 시대상황과 당시 사람들의 식탁에 오르내렸던 요리들을 재현한 책에 가깝다. 전문요리사가 아닌 일반 소시민들이 주방에서 뚝딱뚝딱 해 먹었던 그야말로 서민적이거도 일상적인 요리들이다. 한정판 만화책처럼 소장욕구를 불러 일으킨다. 한정판 3,000부이기 때문에.

 

3. 구하기 쉬운 재료로 만든 요리인가?

그렇다. 총 34가지의 레시피 중 29가지의 레시피는 한국의 흔한 마트에서 구입했으며, 프랑스에서 촬영한 나머지 5가지 레시피들도 우리나라 슈퍼마켓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재료로 구성했다. 레시피도 어렵지 않아 책을 보고 따라 만드시기에도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4. 요리들이 맛있을까?

꽤나 맛있다. 요리법 또한 어렵지 않다. 당시 시대상으로 보아 앞마당 텃밭에서 자란 싱싱한 채소와 과일로 만든 요리들이 많았다. 국가는 국민영양을 고려해 일정 비율로 재료들을 배급해주었다. 사람들은 적은 양에 걱정했지만서도 오히려 비만(?)인 사람들이 없고 더욱 건강해졌다는 후기도 보이곤 한다. 100년 전 생존요리에 도전해보시기를. 생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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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는 자가 강한 자.

254페이지 발췌 :

전쟁은 정치적인 싸움일 수도 있다. 한편 돈을 위한 싸움일 수도 있다...(중략) 이런 사실들로 인해 전쟁을 "인간의 목숨을 담보로 돈을 벌고자 하는 사람들이 모인 곳"이라고 부르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다.

그렇다면...(중략)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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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JO : 역사는 돌고 돈다는 말이 있습니다. 또한 올라가는 것이 있으면 내려가는 것이 있습니다. 100년 전 상황이 역사의 주기에 따라 지금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경제환난 당시의 사람들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어떤 심경이었으며 어떻게 대처하여 생존해냈는지 이 책을 통해 탐구해보십시오.*세계대공황 레시피북은 한정수량으로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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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대공황 레시피북 사진 내지 다진고기 배급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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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아라!

<세계대공황 레시피북>은 갑작스러운 경제폭락을 맞은 사람들이 한정된 재료로 해 먹었던 100년 전 서양의 요리를 재현한 레시피북입니다.

 

얼마 전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 사람에게 금융, 부동산 열풍이 강하게 불었습니다. 남녀노소 불문하고 모두들 주식 어플을 깔고 주식을 사고, 어색했던 부동산을 들락거려도 보고, 가상화폐라는 새로운 금융 세상에도 눈을 뜨게 되었습니다. 곳곳에서 버블이라며 위험을 경고하는 사람도 있는 방면, 오르는 것은 잠시 떨어지는 한이 있더라도 계속 오른다라는 사람들도 동시에 존재했습니다. 과연 앞날은 어떻게 흘러갈까요? 

 

지금으로부터 약 100여년 전인 1929년 10월, 경제호황을 누리던 미국에서 갑작스러운 비명이 곳곳에서 들려왔습니다. 하루아침에 주가가 폭락을 거듭하며 사람들의 자산이 계속해서 증발해버린 것이죠. 세계대공황을 전후로, 서양에서는 제1,2차 세계대전까지 발발하여 전쟁물자 수급을 위해 수많은 민간인들이 극심한 고생을 겪은 시절이기도 했습니다.

 

여유로웠던 일상은 모든 것들을 절약해야만 하는 삶으로 바뀌었습니다. 국가로부터 한정된 식재료를 배급받고, 자신의 텃밭을 일궈 자급자족을 하고, 부족한 식재료로 최대한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요리법을 고안하고.. 최소한의 재료로 최대한 맛을 낼 수 있는 창의적인 레시피들이 탄생했습니다. 

 

역사는 돌고 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경제환난에 대응했던 100년 전 사람들의 요리와 마음을 대면해보세요. 가난한 팬케이크를 먹으며, 오늘날 우리들이 누리고 있는 수 많은 자산들의 지속과 방향성에 대해 다시한 번 상기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가격 19,000원, 256페이지, 풀컬러.

​비크리스탈연구소/MK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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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JO

©2020 by MK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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